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ake On Me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youtube(QmhcdlvUIUY)] [[스페인]]의 가수인 [[라 오레하 데 반 고흐]]가 이 노래를 벤치마킹해서 만든 노래가 바로 이 못지 않은 걸작인 [[20 De Enero]]이다. Take On Me와 20 De Enero의 공통점을 보자면 * 뮤직비디오의 상당부분을 만화로 넣었으며 주인공 남녀가 누군가에게 추격당하는 게 동일하다. Take On Me는 파이프 렌치를 든 폭주족에게 쫓기고 있으며 20 De Enero는 기관단총을 든 군대에게 쫓기고 있다. * 신디사이저를 능수능란하게 잘 활용했다. * 둘 다 굉장히 리드미컬한 노래이다. [youtube(iUgh4zXaY8M)] 1988년, 가수 [[조용필]]이 1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개런티를 받고 참여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[[맥콜]] 광고는 이 Take On Me의 뮤직비디오를 대놓고 베낀 것이다. 제작사인 LG애드(현 HS애드)는 무슨 배짱으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이 광고를 칸 국제광고제에 당당히 출품했다가 [[표절]]이라며 [[나라 망신|국제적으로 망신만 당했다.]] 그래도 이 기법이 그 당시 국내에 꽤 먹혔는지 1989년에도 가구 브랜드 데코라인의 광고에서도 이 기법이 사용됐다.([[http://hipard.blog.me/220226498737|광고 보기:7분 48초부터]]) 제목 "Take On Me"의 의미도 논란이다. 영어로는 흔히 쓰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.[* 문법적으로 Take Me On이 맞는 말이다.] 이에 대해서는 보통 두 가지 설명이 있다. * '''[[노르웨이어]]를 직역'''했다는 설이다. 노르웨이어 "Ta På Meg"은 'Touch me (나를 만져줘)'라는 뜻인데, 이를 단어 대 단어로 영어로 옮기면 'Take On Me'가 된다. 노르웨이 밴드기 때문에 일부러 색깔을 남기고자 이런 표현을 썼다는 설명이다. * [[시적 허용]]으로 일부러 '''영문법적으로 틀리게 썼다'''는 설이다. 대개는 'Take Me On'이라고 쓰는게 맞지만, 가사 안에 'Take On Me'와 'Take Me On'이 혼용되는 걸로 봐서는 문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멜로디에 맞게 의도된 변용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. 이 경우에 'take on'은 대략 '떠맡다', '받아들이다' 정도의 의미로 해석하여 '나를 받아줘'로 이해하면 된다. 곡을 발표한 지 30여 년 만인 2017년에 어쿠스틱 버전이 싱글로 발매되었다. [youtube(UB11caUeHQY)] 한국에서 [[She's Gone(스틸하트)|She's Gone]]이 고음층의 [[전투력 측정기]]라면 서양은 이 곡이 있다. 곡의 최고음은 3옥타브 E(E5)로 쉬즈 곤의 G5와 비빌 만큼 높지만 '''최저음이 0옥타브 A(A2)로 음역도 2옥타브 반을 넘는다.''' 후렴만 들어보면 중저음에서 3옥타브까지 안정적으로 불러야 하니 두성만으로 소화해내기엔 미친 난이도를 선보인다.[* A-ha 보컬 모르텐 하르케도 최고음을 두성이 아닌 [[팔세토]]로 불렀다.] [[She's Gone(스틸하트)|She's Gone]]은 고음역만 부를 수 있어도 된다면 이 곡은 3옥타브를 포함한 모든 음역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